베이지 구매했다가 후기평 남겨놓고, 다시 화이트까지 재구매했네요.
진짜 진짜 색상별로 만들어줬다면 모조리 구매했을거예요.
언제 또 살 수 있을까... 후회할거 같아 기피하는 화이트까지 구매했어요.
2~3일에 한번씩은 밀라에 구경오는데, 오랫만에 마음에 쏙드는 제품을 만나서 기분이 좋아요.
저는 이렇게 깔끔하게 떨어지는 디자인을 좋아하는데요.
밀라사장님~ 이런 디자인 자주 좀 올려주세요. 만들어주신 분께도 감사인사 좀 전해주시구요.
혹! 다른 색상으로 만들어주심 더더욱 감사드리구요.^^
옷의 재질은 린넨 100%인데요. 제가 좋아라하는 원단과 꼭 닮았어요. 약 9~10수 정도 되는 질감이라 쟈켓으로도 활용이 가능해요.
물론 하나만 입어도 되구요. 하루 입고 단독세탁하니 다음날도 바로 바로 입을 수 있어요.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