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진보다 훨씬 핏이 멋집니다.
생각보다 두텁고 짱짱해서 겨울까지도 잘 입을 수 있을듯합니다.
어제는 하단을 한단접어 입었는데, 흰티에 아이보리색 카디건을 레이어드해
입었는데 바지가 한층 더 멋져보입니다.
저는 카키색을 워낙 좋아해 즐겨입습니다.
오늘은 잠깐 볼일보러 나갈때 흰색티에 청셔츠를 레이어드하고 이 카키바지를 입었는데,
친구가 왜 캐 잘 어울리냐며 칭찬이 장난 아니였슴돠~
모두 밀라 덕분이죠.
헌데,
바로 약간 톤다운된 카키바지가 업데이트되어 머리가 어지럽네요.
것도 갖고 싶어서...이러다 개인 파산^^ 밀라가 책임져야할듯요.